■ 詩 &書 ■/■ 時 ... 哀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34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혼자있기를 좋아하는그래서혼자있는게 더 편안했던 시간에는 몰랐던감당 못할 보고픔에힘이 듭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힘들고 외로운 시간을품는 일이라는 것을그래서 꿈을 꿉니다 함께하는 꿈을 당신과 함께 두눈 마주하는 모습입니다당신 가슴에안겨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한없이 젖어들어슬픔이고여있는거부할수없는 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