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의 우표

북한의 최초우표는?

1946년 3월 12일 발행된 무궁화(6종)와 금강산을 소재로 한 우표를
최초로 발행 한 후, 그 해 8월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김일성 주석의
얼굴을 넣어 해방 1주년 기념우표를 제작한 바 있다.

북한우표의 역사대동문(1954년 9월), 이순신 장군(1955년 5월), 레닌(1957년 9월),
황해제철소(1954년 11월), 돼지(1959년 9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우표를 발행하였다.
1980년대 들어 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대회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결혼식, 렘브란트, 피카소, 뉴턴, 펠레, 대만 여가수 체레사
텡과 이탈리아 축구리그 우승팀 등의 다양한 소재의 우표를 선보여
해외수집가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과거에는 체제선전과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소재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80년대부터는 해외 판매를 의식해 동식물과 민속, 예술, 스포츠, 국제
행사 등을 주제로 한 테마우표까지 발행하고 있으며 지질이 얇고 색상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최근 들어서는 디자인개발과 인쇄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북한 우표북한주민들이 사용하는 우표는 보통 10전이다. 해외판매용 기념우표는
10전에서 5원까지 있으나 일부 우표 10원 이상 하는 것도 있다.
비교적 발행수가 적으며 남한의 경우처럼 1장씩 판매하기도 하고 우표
수집가를 위하여 세트 형태로도 발행을 한다.
기념우표의 경우는 별도의 번호를 부여한 증서를 첨부하기도 한다.
"지난 반세기동안 절세의 위인인 수령 (김일성)과 경애하는 장군님
(김정일)의 고매한 풍모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을 보여주는 우표를 비롯해서 3천7백여종의 우표가 창작
발행됐다"






위에있는 사진같은 우표의 종류는 시트라는건데요. 우표수집인들이 가장 탐내는 부분이지요.
시트란 우표가 그 주위의 그림과 비슷한 이미지와 함께 우표를 만드는겁니다.



위같은 경우도 시트라는 종류인데요. 그 안에 도장은 일부인이라고 하는 우체국에서 찍는 요금말소하는 기능을 하는것입니다.


북한도 꽤 시트를 많이생산하였나봅니다.



북한의 우표의 종류들이 운동쪽이나 올림픽 그런것인데요 우리나라는 현재 엄청난 주제를 가지고 우표를 만들고 있는 한판 북한은 주제가 너무 소규모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년도만해도 멋있는 전통생활특별과 전통음식. 등 멋있는 테마로 우표를 보여주고있습니다.



평양의 창광거리입니다.
93년도에 발행하였지요.


조선민속의상입니다. 97년도 발행입니다.



남새와 과일입니다. 남새가 야채라는걸 아시지요?

 

출처 : 블로그 > 상식...넌 누구냐? | 글쓴이 : 천상에서 [원문보기]

출처 : 상식...넌 누구냐?

글쓴이 : 천상에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