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그리움처럼 비는 내리고 중년의 그리움처럼 비는 내리고 묻으며 살아왔다 잊으며 살아왔다 때로는 버리며.... 그래도 늘..... 그리워 하며 중년의 그리움처럼 비는 내리고 무엇이 이처럼 텅 빈 가슴인가 하염없이 고여드는 이것을 어떻게 말할까 이만큼 살고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여태껏 살면서 어느 날에도 웃어.. ■ 詩 &書 ■/■ 人 生.... 2013.03.01
살아 움직이는 중년의 사랑,,,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 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카네기 살아 움직이는 중년의 사랑 보고 싶을땐 어떻게 견뎌야 하나요 보고싶어 가슴이 답답할땐 어찌하.. ■ 詩 &書 ■/■ 人 生.... 2013.01.27
빗소리에도 중년은 눈물 납니다 빗소리에도 중년은 눈물이 납니다 간밤에 비가 왔습니다 잠에서 깨어 행여 당신의 소리 인줄 알고 창문을 열고 멍하니 빗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유난히 비를 좋아하던 사람 유난히 비오던 그런 날에 사랑을 나누던 당신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떠올리며 내게 온 당신의 모습마다 소.. ■ 詩 &書 ■/■ 人 生.... 2013.01.17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 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 詩 &書 ■/■ 人 生.... 2013.01.17
술과 사랑 ..그리고 人生 술과 사랑 ..그리고 人生 손이 설레는건 ... 술이요.. 가슴 설레는건 ...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건 .. 술이요 .. 조심스레 권하는건 ... 사랑이다. 버리는건 .. 술이요 ... 간직하는건 ... 사랑이다 .. 몸으로 마시는건 ..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 술이.. ■ 詩 &書 ■/■ 人 生.... 2013.01.12
오십과 육십사이~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 ■ 詩 &書 ■/■ 人 生.... 2012.12.29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 ■ 詩 &書 ■/■ 人 生.... 2012.08.31
백년을 못 살면서 ,,, 막걸리 한 사발에 깊은 시름 달래고 담배 연기에 인생을 내 뿜는다 구름처럼 흐르는 것은 세월이고 그, 시간만큼은 우리네 인생의 스승이 아니던가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거늘 더러움만 보고 사는 것이 인생사 아니던가 사람은 무릇 있는 듯이 없는 듯 없는 듯이 있는 듯.. ■ 詩 &書 ■/■ 人 生.... 2012.08.21
흘러간 세월 ... 흘러간 세월 인생은 주객(酒客)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 ■ 詩 &書 ■/■ 人 生.... 2012.08.06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 ■ 詩 &書 ■/■ 人 生....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