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 히는 통증,,, 묻어보려 했습니다.. 찾지 아니하려 해보았고.. 보려 하지도 아니하려 해보았습니다.. 허나.. 그리해도 보이는 것을.. ...... 어찌합니까.. 그리해도 솟구쳐 오르는 것을.. ...... 어찌합니까.. 묻어보려 하지만 아니 묻혀지고.. 찾지 아니하려 해도.. 눈물이 먼저.. 당신을 찾고 있는 것을.. 오늘.. ■ 詩 &書 ■/■ 時 ... 哀 2013.03.02
통 증 ,,, 아파요... 너무 아파요... 머리카락 한올 한올까지.. 내게 아프다고 아우성치는 것같아서 살수가 없어.. 아픔을 참아 내느라 감당할 수 없는 열기가.. 온몸을 바짝바짝 태워오는 것처럼... 숨을 쉴 때마다.. 혈관을 타고 전해오는 통증 때문에 숨 쉬기조차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한사람을 .. ■ 詩 &書 ■/■ 時 ... 哀 2013.03.02
사랑도 아프지만 이별은 더 아프다,,, 떠나가는 네 뒷모습은//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가을 나뭇잎의 실루엣처럼 나를 슬프고 아프게 하였다..//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데//떠난 사랑의 얼룩은 오래남고 상처는 왜 이리 깊은 것인지.. 그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널 잊고 지울 것인지/눈물속에 아른거리는 회.. ■ 詩 &書 ■/■ 時 ... 哀 2013.03.02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저녘노을 살면서 인연을 맺기 마련 그녀와의 인연 왜이리 힘든지 마음이 아파요 아파요 멀리서 저만을 바라보는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만 주루륵 마음이 아파요 아파요 저를 만나서 사랑을 원망하고 매일매일 밤마다 이불 속에서 입술을 깨물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울면서.. ■ 詩 &書 ■/■ 時 ... 哀 2013.03.02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실 때 울지 마라 사랑이란 철새처럼 훨훨 날아 아주 간 것 같아도 나비처럼 폴폴 날아 순식간에 오는 것이 남녀다 어둠이 내려와 네 마음을 떠돌아도 저물녁에 혼자 앉지마라 여자가 혼자 저물녁에 앉아 술을 마신다는 거, 술을 마시며 자신을 물어 뜯는다는 거, 지옥.. ■ 詩 &書 ■/■ 時 ... 哀 2013.01.27
사랑하니깐 아프다 ,,, , StartColorStr=#FF0000 EndColorStr=black); WIDTH: 577px; HEIGHT: 46px" width=577 height=46> 사랑하니깐 아프다 다 주기만 하여도 아픈 사랑이다 다 받기만 하여도 아픈 사랑이다 사랑하니 열망하는 그리움이 더 깊어지니 아프다 사랑하니 무조건 달라하는 그 이기심이 나타나니 아프다 진실로 사랑하게 되니 .. ■ 詩 &書 ■/■ 時 ... 哀 2013.01.27
너무 가슴아픈 당신에게,,, 너무 가슴아픈 당신에게 미안해요 술한잔 했어요 슬퍼서도 아니고.... 아파서도 아니고.... 너무도 행복해서 그 행복 감당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술 한잔 했습니다 당신을 알게된 것이 아마도 인연이 깊어서 인둣 합니다 아니... 나의 운명인것 같습니다 당신을 이 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 ■ 詩 &書 ■/■ 時 ... 哀 2013.01.27
나만 아프고..슬픈거 아니잖아요 나만 아픈거 아니잖아요. 나만 슬픈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내 눈에는 다 행복해보이는걸까요. 나만 이별한거 아닌데.. 외톨이가 된거 같아요. 커다란 세상에 나 혼자뿐인 외톨이 울어도 봐주지 않고.. 소리쳐도 봐주지 않는..그런 외톨이 그러나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 ■ 詩 &書 ■/■ 時 ... 哀 2013.01.17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 雪花 박현희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당신이란 한 사람 내 안에 담을 수 있을까요. 숱한 세월 뒤로한 지금에도 여전히 해바라기처럼 먼발치서 바라만 볼 뿐 도무지 가까이 다가올 줄 모르는 무심한 당신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조금은 편한 사람이 될 수 있.. ■ 詩 &書 ■/■ 時 ... 哀 2013.01.17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싶은데 ,그대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 詩 &書 ■/■ 時 ... 哀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