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술 ,,, , StartColorStr=#FF0000 EndColorStr=black); WIDTH: 577px; HEIGHT: 46px" width=577 height=46> 한잔의 술 허정만 오늘은 먹지말아야지 하며 맹세를 했건만 어느새인가 술이그리워지는 시각 지나쳐 버리려 고개를 돌려 보건만 괜스리리 하는짖같아보여 이러면 안되는데하며 발길을 돌리운다 누구라도 매한가지 .. ■ 詩 &書 ■/■ 마음 글 ... 2013.03.01
여자들은 모르지 ,,,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 ■ 詩 &書 ■/■ 마음 글 ... 2013.02.04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 ■ 詩 &書 ■/■ 마음 글 ... 2013.02.02
술 한잔 합니다,,, 술 한잔 합니다 /하늘빛 연가 삼라만상이 잠든 적막 속에 외롭게 떨고 있는 저 별 하나 바라보다 늦은 술 한잔 합니다 독한 기운으로 타 들어가는 이 한 잔의 술은 세상도 사랑도 얻지 못한 슬픈 바보의 비애감 입니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아픈 가슴 달래려 또 한 잔의 독한 술을 털어 넣.. ■ 詩 &書 ■/■ 마음 글 ... 2013.01.17
메마른 가슴을 적신 눈물.. 솟구쳐오는 눈물아! 마음껏 뿜어라 오장육부 속을 비집고 올라 묵은 감정을 씻겨라 서럽게 흐르는 뜨거운 눈물 마음껏 쏟아라 그칠 줄을 모르는 샘 같은 눈물 쉼 없이 솟구쳐라 눈물샘이 열렸나 심장이 터졌는가 질풍노도에 휘둘린 험악한 세월 왜 나만 울어대야 하느냐고 땅을 치는 그.. ■ 詩 &書 ■/■ 마음 글 ... 2012.09.10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 ■ 詩 &書 ■/■ 마음 글 ... 2012.09.06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현실 속에 헤어져야 했던 사람, 그래서 그리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보고픔되어 아린 가슴 속을 파고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잊힐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이 더 쌓입니다. 당신과 나누었던 추억이 눈에 아른거.. ■ 詩 &書 ■/■ 마음 글 ... 2012.08.31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 왔을 때 내 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해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아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 詩 &書 ■/■ 마음 글 ... 2012.08.29
정인 (情人)... 정인 (情人) 눈물이 메말라 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 ■ 詩 &書 ■/■ 마음 글 ... 2012.08.27
술과 사랑 ... 술과 사랑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 안.. ■ 詩 &書 ■/■ 마음 글 ...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