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 자네도 그러한가 ,,, 여보게 친구 , 자네도 그러한가? 가끔은 살아간다는것이 막막하네 천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이렇게 바람과 함께 서 있기만 하네 수첩을 뒤져보아도 전화할곳이 없다는 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만날사람이 없다는 말... 내게도 무슨말인지 알.. ■ 詩 &書 ■/■ 親 舊.... 2013.03.28
친구여 인생은 주객(酒客)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거여. 잔 안.. ■ 詩 &書 ■/■ 親 舊.... 2013.03.07
친구야 나의 친구야 ,,,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 ■ 詩 &書 ■/■ 親 舊.... 2013.01.25
친구보다 더 소중한친구,,, 친구보다 더 소중한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 ■ 詩 &書 ■/■ 親 舊.... 2012.12.29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 ■ 詩 &書 ■/■ 親 舊.... 2012.08.06
우리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우리는 당신과 카페에서 약속없이 만난 사이이지만 우리는 확실하게 당신의 친구 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처음 쉼터에서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우리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가까이에서 .. ■ 詩 &書 ■/■ 親 舊.... 2012.08.04
연인같은 친구 ... 연인같은 친구!!!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 한대... 근데 친구는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생각할 수 있는 거래...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 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 근데 친구는 힘들 때 전화하면 당장 뛰어와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거래... 연인은 기분 좋으면.. ■ 詩 &書 ■/■ 親 舊.... 2012.03.05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 ■ 詩 &書 ■/■ 親 舊.... 2012.03.05
어느 선술집에서 만난....... 글 어느 선술집에서 만난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 ■ 詩 &書 ■/■ 親 舊.... 2012.03.05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 ■ 詩 &書 ■/■ 親 舊....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