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년대 기념우표 실체 봉투는 희귀한 자료에 속한다. 특히 과도기 및 정부수립 초반기 더욱 만나기 힘들다. 이는 보통우표에 비해 사용량도 적었겠지만 당시 우취 선배들께서 기념우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같고 ,당시 풍조가 봉투에서 떼어내 사용필로 소장한 결과일 것 이다.
제1차로 [광복후 ~ 정부수립 이전]의 과도기 시기중 발행된 기념우표 전종의 실체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해방조선 우표6종을 먼저 게시해야하나 6종을 한꺼번에 소개하려고 차기로 미루고 2번째 발행인 해방1주년 기념부터 게시 한다.
위 실체상단에 - 11595 - 넘버링 번호는 등기 번호가 아니다. 이는 검열우편물의 검열관-우편국당무자 간의 우편물 수수(收受)번호이다. 이 수수번호는 일반우편물에는 없으며 등기등 특수취급 우편물에만 나타난다.
최상단 統營308 이 등기 접수번호 이다. 좌측에 찍힌 검열면제인은 본인은 검열면제인 [C형]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가장 희귀한-사용빈도에서- 검열면제인에 속한다.
혼첩이 아닌 같은우표 복첩으로 등기 실체. 참으로 희귀한 자료이다.
출처 : 우표와 취미
글쓴이 : 오병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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