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HAPPY ^*^
잘 가거라 2009년아 글/화서(話敍) 늦샘이 못다푼 정땜이 너무나 간절해 마른 나무가지에 어켜붙어 북서풍 차가운 바람에 떨고 있다. 이제 가는것인가 2009년이 이렇게 야속하게 꼭 떠나야만 하느냐고... 우리 아직 풀지않은 작업이 아직 남았잖는가? 이렇게 훌쩍 너 떠나버리면 우린 이제 어떡하라고... 우리 그만 가고플때 떠나가라고 보내 줄까 지기 거고싶은 길 선택 하라고? 세월이 가라는데 그 누가 말리겠는가 이제 머잖아 훈훈한 바람이 봄을 안아 올적엔 먼 산에 아지랑이 피여오른다. 그때 아마 우리 잘했다 생각 들겠지? 그때를 생각 하자 우리.... 그래 잘 가거라 2009년아 눈에 덮혀 새찬 바람 끝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늦샘이는 이렇게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에게 전한다.^ㅎ^^ㅎ^^ㅎ^ 안녕 2009년아... 어서 오너라 2010년아... 출처 : 구름에달가듯이~~글쓴이 : 구름에달가듯이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에 달 가듯이............ '■ 이미지 ■ > ● HAPP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0.02.13 [스크랩] * 새해 이미지... (0) 2010.02.13 ■ x - mas 이미지... (0) 2008.01.03 ♡♡♥ HAPPY ♥♡♡ (0) 2007.08.19 ■ x- mas ☆ (0) 2007.07.30 티스토리툴바
잘 가거라 2009년아 글/화서(話敍) 늦샘이 못다푼 정땜이 너무나 간절해 마른 나무가지에 어켜붙어 북서풍 차가운 바람에 떨고 있다. 이제 가는것인가 2009년이 이렇게 야속하게 꼭 떠나야만 하느냐고... 우리 아직 풀지않은 작업이 아직 남았잖는가? 이렇게 훌쩍 너 떠나버리면 우린 이제 어떡하라고... 우리 그만 가고플때 떠나가라고 보내 줄까 지기 거고싶은 길 선택 하라고? 세월이 가라는데 그 누가 말리겠는가 이제 머잖아 훈훈한 바람이 봄을 안아 올적엔 먼 산에 아지랑이 피여오른다. 그때 아마 우리 잘했다 생각 들겠지? 그때를 생각 하자 우리.... 그래 잘 가거라 2009년아 눈에 덮혀 새찬 바람 끝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늦샘이는 이렇게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에게 전한다.^ㅎ^^ㅎ^^ㅎ^ 안녕 2009년아... 어서 오너라 2010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