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時 ... 哀

한명의 바보가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1:25

 



사랑이 있습니다
가슴속에 묻어 두기만 했던
차마...말 한마디 못하고 흘러 보내야 했던..
어쩔도리없이 그저 마음만 주체 할수 없었던
그런 힘들고 바보같은 내 사랑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명의 바보가 ...바보같은 마음으로
바보 사랑
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보같은 이 났습니다

그래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보여줄수있는 사랑을 할수 있다고.....
보여주지 않아도 느낄수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그러기 위해 오늘도 기다립니다

한명바보가 ....

보여줄수있는 사랑을 위해.. 느껴질수있는 사랑
을 위해
오늘도 하늘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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