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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춤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27. 05:43

 
밤의 춤 

      뽀하얀 그대 가슴에 봉꼿 솟은 앵두 두 개 촉촉한 입술로 끈적이는 혀로 앵두를 어우르고 한 손은 말랑한 젖가슴에 부드러움을 한껏 느끼고 한 손은 숲 속에 샘물 머금어 예쁜 옹달샘 달콤한 유혹에 내 손도, 가슴도 뜨거워지고 향기로운 그대의 혀 입속 들어와 춤을 추는데 감미로워 나도 모르게 님의 혀 속에 말리었네! 숲 속 깊이 옹달샘 들어와 보니, 바로, 여기가 천국이구나 나를 깊이 받아들인 비너스가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아~~ 아~~ 달콤하고 황홀한 춤 무아지경을 헤매네 아름다운 밤의 춤 멈추지 말고 이 밤이 다 새도록.

Stop / Jame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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