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년의 바람과 비는 얼마나 많은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五千年的风和雨啊藏了多少梦
황색 얼굴 검은색 눈 변한지 않은 것은 웃는 얼굴
黄色的脸黑色的眼不变是笑容
팔천리의 산과 천과 강과 높은 산악들은 노래와 같이
八千里山川河岳像是一首歌
니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상관없이
不论你来自何方将去向何处
같은 눈물 같은 아픔
一样的泪一样的痛
예전의 고난은 우리는 마음 속에 간직한채
曾经的苦难我们留在心中
같은 피 같은 종류
一样的血一样的种
미래에는 아직 꿈이 있어 우리 같이 개척하자
未来还有梦我们一起开拓
손을 잡고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은체 머리를 듣고 앞으로 나아가자
手牵着手不分你我昂首向前走
세계로 하여금 우리가 우리가 중국인임은 알게하자.
让世界知道我们都是中国人
1997년 발매된 싱글로 유덕화의 대표곡중 하나라고 말해도
무방할 곡이다
중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곡이다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때 유덕화의 모습은 흡사 원정을 앞두고 있는
대제국 황제의 비장한 모습같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의 카리스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황비홍(후앙 페이 훙) 주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