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天使の恋 My Rainy Days (2009) 로맨스/멜로 | 일본 | 119 분
출연:사사키 노조미 (오자와 리오 역), 타니하라 쇼스케 (오자와 미츠테루 역)
줄거리
진심으로 사랑하다, 운명과 부딪혔다!"
너무나 빼어난 미모로 늘 친구들의 중심에 서 있는 17살의 여고생 리오(理央, 사사키 노조미)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직 돈에만 흥미를 느낀다.
친구도, 남자친구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다만 이용할 뿐….
그러던 어느 날, 리오는 왠지 쓸쓸해 보이는 35살의 대학교수 코우키(光輝, 타니하라 쇼스케)를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처음으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 리오는 자신의 감정 변화에
당황하면서도 솔직히 그 사랑을 표현하면서 조금씩 변해간다. 자신을 사랑하며 날마다 점점 더 빛이 나는
리오에게 코우키도 조금씩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코우키에게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