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납니까?!” 5년 전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태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감정을 잊어버린 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그는
남의 빚을 받아내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사채 빚을 모두 상환하게 되지만,
뜻밖에도 같은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를 받게 된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 ..
카운트다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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