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가족 나들이
![]()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지금까지 지구상에 발견된 뱀 중에서 가장 큰 뱀의 화석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화보] 살아있는 ‘뱀’ 먹는 남자 사진 더 보기 - [화보] ‘으악 이게뭐야!’ 곳곳에서 포획된 괴물
‘Titanboa correjonesis’(이하 타이탄보아)라고 이름 지어진 이 뱀 화석은 현존하는 거대한 뱀인 아나콘다와 비슷한 종으로, 약 6000만 년 전 열대 우림 숲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뱀의 몸무게는 1135kg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며, 영화 ‘아나콘다’에 나오는 뱀 보다 더 큰 것이다.
이 뱀의 존재가 밝혀지기 전까지 ‘세계 최장 뱀’은 약 400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토피스'(Gigantophis garstini)란 종이었다.
이 ‘거대한 뱀’의 화석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와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의 공동 프로젝트 연구팀이 콜롬비아 북동쪽 탄광에서 최초로 발견했다. 토론토 대학교의 제이슨 헤드라는 뱀 화석 전문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타이탄보아는 시내버스보다 길고 무게는 웬만한 자동차보다 무겁다”며 그 거대한 크기에 대해 강조했다.
현존하는 거대 뱀인 아나콘다와 비슷한 종으로 6000만 년 전 열대우림 숲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이 뱀의 존재가 밝혀지기 전까지 ‘세계 최장 뱀’은 400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토피스(Gigantophis garstini)란 종이었다고 합니다.
뱀의 중량과 몸길이 등은 당시 기후와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데, 뱀이 ‘거대한 온도계’라고 표현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제임스 재코스 캘리포니아 대학교 고대 환경 전문가는 “이 거대한 뱀이 지금의 열대지방 보다 훨씬 더 더웠던 환경에서 살았다는 지구의 기후변화를 증명하는 중요한 단서”라면서 “당시 열대지방은 지금보다 32도씨 가량 더 뜨거웠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당시 뜨거웠던 지구의 생태계는 거대 생물들에 의해 지배됐을 확률이 높고, 만약 지금처럼 지구온난화현상이
![]() ▲ 17ft의 아나콘다의 뼈와 타이탄보아의 뼈를 비교해 놓은 사진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 ▲ 타이탄보아의 뼈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연구팀은 타이탄보아 화석의 발견에 대해 과거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주장했다. 뱀의 중량과 몸길이 등은 당시 기후와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제임스 재코스 고대 환경 전문가는 “이 거대한 뱀이 지금의 열대지방 보다 훨씬 더 더웠던 환경에서 살았을 것" 이라며 "지구의 기후변화를 증명하는 중요한 단서로, 당시 열대지방은 지금보다 32도씨 가량 더 뜨거웠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연구팀의 타이탄보아 화석 발견과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과학저널 네이쳐 최신호에 실렸다. 지상 최대 크기 뱀화석 발견 |
1995년 아마존강에서는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던 어부가 그물에 무거운 무언가가 걸려 소형 크레인을 리용해 이를 끌어 당겨 보는 사건이 있었다. 얼마후 수면으로 올라오던 그물이 초대형 아나콘다의 목에 감겨있는 모습을 본 어부는 소스라치게 놀란 뒤 이를 인양하려다 갑자기 요동을 친 아나콘다가 배를 흔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다.
당시 아나콘다가 배를 흔들어 이를 침몰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부는 날카로운 칼로 르물을 끊었다 고 하며 순간 목에 그물이 감긴 대형뱀이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 모습을 본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였다. 우의 일이 있은뒤 문제의 지역에서는 목에 그물이 감긴 대형 아나콘다가 자주 모격되여 마을 사람들이 걱정하게 하였다고 하며 아나콘다가 자신의 목에 있는 그물을 풀어달라는듯 어부들에게 자주 가까이 오는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은 이를 사살하려다 실패한 뒤 문제의 뱀이 다시는 마을사람들앞에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길이 100피트(30미터)뱀 촬영
[ 말레시아 보르네오 발레강 ]
발레 강에서 거대한 뱀이 촬영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주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뉴스트레이츠 타임즈와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들의 기사에 따르면, [두 번째 사진]은 헬리곱터를 타고 재난 상황을 점검하던 중
탑승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에는 길이 30미터에 달하는 뱀의 형상을 닮은 이미지가 있다
또한, 주민들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뱀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30미터 길이에 용의 머리와 일곱 개의 콧구멍을 갖고 있는 [전설 속 괴수"나바우"]가 나타났다고 믿는 이들도 있다
한편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촬영자와 일자가 공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발레 강의 색이 어두운 갈색인데 사진에서는 그 색깔이 다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르네오 발레 강에서 거대한 뱀이 촬영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주민이 공포에 떨고, 해외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뉴스트레이츠 타임즈와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들의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사진(두 번째 사진)은 재난 상황을 점검하던 헬리콥터 탑승자들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진 속에는 길이 30미터에 달하는 뱀의 형상을 닮은 이미지가 있다.
지역 주민들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뱀을 본 적이 있다는 증언도 나온다. 30미터 길이에 용의 머리와 일곱 개의 콧구멍을 갖고 있는 전설 속 괴수 ‘나바우’가 나타났다고 믿는 이들도 있다.
한편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촬영자와 일자가 공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사진(세번째 사진)은 헬리콥터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발레 강의 색이 어두운 갈색인데 사진에서는 그 색깔이 다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괴물 뱀 사진 사건은 규모가 워낙에 커서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까지 참여하는 진위 논란을
이번 괴물 뱀 사진 사건은 규모가 워낙에 커서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까지 참여하는 진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커다란 뱀을 맨손으로 잡는 뱀잡이 형제
아프리카의 뱀잡이가 뱀을 잡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형제라고 하는데 우선 뱀굴 주변을 불로 태워서 잡초를 없애네요.
그런 다음에....입구를 넓히고 한명이 뱀굴로 직접 기어서 들어 갑니다.
왼손에 미리 준비된 두꺼운 헝겊을 무는 바람에 뱀은 머리가 잡혔습니다.
이럴때에 이 사람을 뱀이 몸뚱이로 감으면??
그러나 밖에 대기조인 형제가 재빨리 다리를 잡아 당깁니다.
이렇게 잡혔어요.
정말 무시무시하게 큰뱀을 맨손으로 잡아서 이렇게 둘러메고 갑니다.
[사진-중국야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가우리간즈 마을 주민들은 별 문제 없이 뱀과 함께 어울려 산다. 주민들은 뱀과 함께 조화롭게 사는 법을 터득했다.
Gauriganj village has fifty houses and the residents of the village instead of being afraid of the snakes are friends with them.
가우리간즈 마을에는 50가구가 있는데 주민들은 뱀을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친구처럼 여긴다.
Rajnath, a villager said that their children and the snakes mingle freely. "The snakes come out in all the houses of this village and we catch them and leave them into the forest. Our children also play with them and are friends with the snakes," said Rajnath.
마을 주민인 라즈나스 씨는 자녀들이 뱀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게 어울려 지낸다고 말한다. 그는 “어느 집에서나 뱀이 나온다. 그러면 뱀을 잡아서 숲에 놔준다. 아이들은 뱀과 함께 놀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Ram Pratap, Village head of Gauriganj said that the village has the blessings of the Lord Shiva and that is how the snakes have been coming out in the village for years."For many years with the blessings of Shiv Ji (Hindu god of destruction) snakes come out in our village and play with our children. When our women apply the broom, the snakes are on the floor and they roam freely but luckily no injury has been caused till date."
가우리간즈 마을 이장인 램 프라타프 씨는 시바 신이 마을을 축복하기 때문에 몇 년 째 뱀이 마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바 신(힌두교의 신으로 파괴의 신)의 축복을 받아 수 년 동안 뱀이 우리 마을에서 나와 어린이들과 어울리고 있다. 여자들이 비질을 하면 뱀이 마룻바닥을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부상자는 없었다.”
The village thus stands as a testimony to the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man and the animal kingdom.
이 마을은 인간과 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번역: 이화영 동아닷컴 기자 3D3Dlikeindians@donga.com"'>3Dlikeindians@donga.com" target=_blank>3Dlikeindians@donga.com" target=_blank>likeindi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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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뱀과 악어의 사투를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대형 비단뱀과 악어의 싸움을 편집한 약 3분 분량의 이 영상은 미국 동남부의 한 늪지대에서 촬영됐다. 비단뱀이 먼저 악어의 코 부분을 물며 공격을 시작했고 악어도 이에 뒤질세라 뱀을 물고 흔들며 반격에 나선다.
악어의 입에서 빠져나온 비단뱀은 다시 악어의 눈 쪽을 공격하며 똬리를 틀어 악어를 옥죄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악어와 비단뱀은 1시간여의 싸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둘 다 힘이 빠진 상태라 서로 공격하기가 여의치 않자 다시 탐색전으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비단뱀의 기세에 눌려 악어가 뒷걸음질 치고 이어 비단뱀도 줄행랑을 쳐 결국 둘의 싸움은 무승부로 끝났다.
덩치가 크고 두꺼운 가죽으로 무장한 악어에게도 비단뱀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간혹 악어가 비단뱀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도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악어를 삼키던 비단뱀의 배가 터져 둘 다 죽은 경우도 있었다.
비단뱀과 악어가 싸움을 벌이는 흔치 않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모두 심각한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사진=동영상 캡처)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김슬기 기자(3D3Dsgkim@chosun.com"'>3Dsgkim@chosun.com" target=_blank>3Dsgkim@chosun.com" target=_blank>sgkim@chosun.com)
무지하게큰뱀 노라지마세요
중국서 '17미터의 초대형 뱀' 발견돼
지난 4일 오전 중국 요녕성(遼寧省)의 한 마을에서 길이 16m가 넘는 거대한 뱀이 발견됐다.
이 뱀은 공사장 인부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던 도중 발견됐다.
뱀을 발견한 공사장 인부는 “4일 오전 5시쯤 공사 현장서 굴착기로 땅을 파다가 피가 배어나오는 것에 놀라 주변을 살펴보자 거대한 뱀이 있었다”고 말했다.
길이 16.7m, 무게 300kg에 달하는 이 뱀은 금색으로 빛나는 비늘이 있고, 머리에는 닭의 볏과 같은 돌기가 돋아있다고 주변 목격자들은 전했다.
상처를 입은 뱀은 야생동물 보호단체 직원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베이징으로 운송하던 중 죽어버렸다. 야생동물 연구전문가에 따르면 죽은 뱀의 나이는 약 140살 정도로 추정된다.
한편 뱀을 발견한 인부들이 황급히 뱀 주변의 흙을 치우던 중 또 다른 거대한 뱀이 나타났는데, 인부들이 겁이 나 도망치는 사이에 이 뱀은 사라졌다.
辽宁新宾修路挖出大蛇事件:16.7米长大蛇蛇龄140年
![](http://imgnews.naver.com/image/001/2004/12/12/642004121200300_1.jpg)
미국에서 발견된 천둥새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4/4_32_28_32_03MzK_IMAGE_0_76.jpg?thumb&filename=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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