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 ^^ V ■/♥ 영 상 ...^*^

곡구접치기 기본공 ,,,,,

구름에 달 가듯이 2013. 4. 18. 12:03

 

 
 

●화려한 당구묘기● 

 

 

 

 

곡구접치기 기본공



위의 그림은 곡구접치기 기본공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조금 강하게 밀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역회전을 주어서 친 공이 진행했던 방향으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기보다는 히네를 많이 주어야 합니다.

 

 

오시/곡구/밀어쳐/접치기



위의 그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쿠션으로, 오시-곡구-밀어쳐-접치기 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강하게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밀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밀어줄 수만 있으면, 오시 히네를 주지않고,
옆에 히네를 주고도 충분히 칠 수 있습니다.
이 공을 칠 수 있으면, 가라꾸를 칠 상황에서도 이 쿠션을 치면,
성공확률이 3배는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로, 이 쿠션은 빨간공과 흰공이 떡인 상황에서도 가능합니다.
스위치면 더 좋겠죠?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우라마시



위의 그림은 곡구를 이용해서 우라마시를 치는 상황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원팁을 주고 조금은 강하게 딱~ 때려주면
다이의 퉁퉁 튕귀는 힘으로 돌아갑니다.
공이 휘는 정도를 잘 조절해서 구사해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하꼬마시



위의 그림은 오시 곡구를 이용해서 하꼬마시를 치는 쿠션입니다.
두 공이 다이에 붙어 있으므로 하꼬마시 쓰리쿠션으로 맞히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각에서는 오시 곡구로 장축에서 투 쿠션을 맞히고 단축을 맞힙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원팁반을 주고 거의 정오시로 큐를 끝까지 밀어줍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당구각 계산법



위의 그림은 오마시의 기본공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나미를 따듯이 부드럽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오마시를 아주 길게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나미를 따듯이 부드러우면서도 쓰리쿠션이
나올 정도로만 강하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게임중에 간혹 나오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내 공이 긴다이에서 조금만 더 떨어져 있으면,
흰공을 오시 밀어서 겐꼬마시를 칠 수는 없습니다.
이 때는 자신의 공을 치는 정확성에 기인해서 다대까시를 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반팁을 주고 부드럽게 나미로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당점을 오시 원팁을 주고 빨간공을 조금 두껍게 쳐서 오마시를 조금 길게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빨간공을 두껍게 맞히고,
내 공은 천천히 히네로 진행하게 합니다.
빠르게 그냥 끌어만 놓으면 쫑이 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보기에는 내 공을 끌어서 짧은 다이 원포인트에 맞으면 들어갈 것 같지만,
실제는 거의 구석까지 끌어야 짧게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투쿠션 후에 내 공의 히네 때문에 축~~ 쳐져서 길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샷은 빠르고 짧게 끊어칩니다.
샷을 끊지않으면, 길게 떨어집니다.
브릿지 길이는 15~20Cm입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조금은 까다로운 쿠션입니다.
빨간공을 조금만 두껍게 맞혀도 쫑입니다.
그러므로 얇게 히끼로 살짝 끌어서 칩니다.
당점은 히끼-왼쪽 투팁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빨간공과 흰공의 각도상으로는 가락으로 성공확률이 떨어집니다.
따블을 칠려면 히끼로 끌어서 히네 조절을 해야 하므로 힘듭니다.
이럴때는 오마시-반팁을 주고 빨간공을 얇게 쳐서 오마시 니주를 길게 칩니다.
역시 나미로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오마시를 쳐서 성공하면, 사람들은 쳤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어려운 각도 이기는 하지만, 나미만 따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얼핏보면 하꼬마시 니주 같지만, 하꼬니주로 치면
쫑이 날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당점을 히끼 왼쪽으로 바짝주고 샷을 빠르게 해서 끌어서 오마시 니주를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오마시 니주를 치는데 있어서, 편한 두께로 치면 쫑입니다.
쫑을 빼기 위해서 빨간공을 조금 두껍게 히네를 죽여서 치거나,
아주 얇게 쳐서 빨간공이 흰공 근처로 올 힘이 없게 치거나 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주 얇게 쳐서 돌립니다. 그러면, 니주라도 강하게 치지않고도
깔끔하게 니주를 돌릴 수 있습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빨간공을 조금만 얇게 쳐서 오마시 니주를 짧게 칩니다.
당점은 왼쪽 히네를 많이 주고 얇게 부드럽게 칩니다.
얇게 치는 니주는 결코 강하게 칠 필요가 없습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상당히 난감하게 하죠?
흰공 히까끼를 치자니 정확성이 의심스럽고, 오마시를 치자니 쫑이 있을 것 같고....
당점은 히끼-오른쪽 최대한으로 주고 빠른샷을 구사해서 흰공 앞을 맞고
오마시니주를 구사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당점을 히끼 왼쪽으로 바짝주고, 조금은 빠르게 오마시 니주로 칩니다.
빨간공이 다이에 붙어있으므로, 칠 때 공을 맞히고 다이를
강하게 친다는 기분으로 쳐야합니다.
그냥 내 공을 끌어만 놓으면, 히네 때문에 길게 떨어집니다.
브릿지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히끼로 빠르게 끌어서 오마시를 짧게 쳐서
조단을 두 번 보는 쿠션입니다.
실제 게임도중에는 이런 상황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빨간공을 얇게 쳐서
오마시 길게 치는데 상당한 정확도를 요합니다.
즉, 성공확률이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위의 그림은 오마시를 오시 곡구를 이용해서 짧게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 왼쪽 투팁을 주고 조금 강하게 밀어줍니다.
얼마나 짧게 떨어뜨릴 것인지는 샷의 스피드에 달려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치면, 긴다이 투포인트 안에서 오마시를 칠 수도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적구를 조금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충격을 많이 주어, 적구가 쿠션을 맞고 나서 재빨리
제2쿠션 제3쿠션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노잉글리쉬 1



보통의 경우에는 대회전으로 돌려서 칠것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노잉글리쉬 2



  실전에서 만나면 조금은 황당할 것입니다. 분명 대회전인데
  칠 수 있는 각이 없습니다. 이때 노잉글리쉬로 칩니다.
  샷은 그냥 툭 쳐놓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노잉글리쉬 3



     위 상황은 바로앞의 그림과 유사하지만, 일반적인 노잉글리쉬로는
     수습이 않되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역회전을 조금 주고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리버스 시스템 1




   위의 상황은 내 공이 장축 쿠션에 붙어 있기 때문에 리버스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실전에서는 내 공이 쿠션에 붙어 있지 않다면, 리버스 시스템으로 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이렇게도 친다는 정도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스 시스템은 수구에 역회전을 주어야 하므로
   타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끝까지 그립을 풀지 말고, 수구의 회전을
   최대한 살려서 부드럽게 밀어서 칩니다. 제3쿠션에 떨어지는 지점의 한계점이
   당구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더블 레일 시스템(조단 접치기)과 마찬가지로 
   한계점을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회전을 주고 길게 밀어 치는 것입니다.

 리버스 시스템 2



      내 공이 수구들에 가려서 보통의 빈쿠션치기로는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 리버스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샷은 부드럽게 끝까지 밀어줍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더블 빈쿠션치기 1



      이 쿠션은 정상적인 빈쿠션치기의 형태로는 원하는 각을 이룰 수 없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몇 번 해보면
      보기보다는 굉장히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회전력과 샷
      스피드를 고려하여 여러번 반복 연습을 해보세요.

 더블 빈쿠션치기 2



      이 쿠션은 보통 여러분의 경우라면 크게 돌려서 칠 것입니다.
      그러나 뒤돌려치기로 다시 집어넣을려면, 상당히 정확도가 요구되죠?
      이 때 더블 빈쿠션치기로 칩니다. 10 여회의 연습이면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블 빈쿠션치기 3



      정상적인 빈쿠션치기로 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의 회전력과 샷의 스피드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므로
      반복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쿠션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더블 빈쿠션치기 4



     실전에서 상당히 황당한 쿠션입니다. 분명 빈쿠션치기인데 성공율이 낮은.....
     더블 빈쿠션치기가 멋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double rail 빈쿠션치기 1



      정상적인 빈쿠션치기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각도에서는 더블레일로 치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ouble rail 빈쿠션치기  2



      실전에서 만나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 더블레일 접치기 빈쿠션치기가 아주 유용합니다.
      회전력 조절에 특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



      이 그림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고수(500점 이상)와 하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수는 왜 작은 각을 이용해서 빈쿠션치기를 
      칠까요? 이유는 공들을 많이 흐트리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작은 각을
      이용해서 치면, 다음이 포지션이 뒤돌려치기 혹은 제각돌리기로 됩니다.
      큰 각을 이용하면, 돌아오는 힘이 세서 공이 많이 흐트러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