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詩 ... 雨

아무도 없네요...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8. 23:42

 

 

 

 

x-text/html; charset=iso-8859-1" invokeurls="false" enablecontextmenu="false" autostart="true"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네요 내 편이 되어서
    싸워 줄 사람도 울어 줄 사람도

    갈곳도 없네요 가슴 답답할 때
    편안하게 찾아가 소리 내 울고도 싶은데

     

    사랑이란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어요
    숨을 곳도 없네요
    헐떡이며 사는 인생 지쳐서 아무도 없는 곳에
    숨고도 싶은데

    팔자겠지
    눈물을 찍어내지만 가슴이 너무나 슬프네요
    혼자라서요.

 

 

 

 

 

 

 

 

 

 

 

 

 

 

 

 

 

 

 

 

 

 

 

 

 

'■ 詩 &書 ■ > ■ 詩 ... 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요....   (0) 2011.05.18
사랑에 눕고싶다...   (0) 2011.05.1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0) 2011.05.18
가을 여인의 꿈   (0) 2011.05.18
오늘처럼 비가내리면..   (0)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