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人 生....

108 번뇌 ...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3:18

    백팔번뇌 염주 한알 생의 번뇌 염주 두알 사의 번뇌 백팔 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 으니 낭랑한 목탁 소리 님 에게 드리 올제 풍경 소리 허공 에 울러 퍼지네 .... 산 사 에 홀로 앉아 백팔 번뇌 잊으 려고 두손 모아 합장 하고 두눈을 꼭감 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 에서 풀겠 는가 달빛 만이 서러 웁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구름 가듯 세월 가~듯 천년 겁이 흘러 가면 너도 가고 나도 가려만~ 님에 뜻을 알길 없~어 이리 저리 헤메 이다 이밤 도 지새는 구나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구름 가듯 세월 가~~듯 천년 겁이 흘러 가면 너도 가고 나도 가려만 님에 뜻을 알길 없어 이리 저리 헤메 이다 이밤 도 지새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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