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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razón y los años 마음, 그리고 세월(나이)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25. 13:30

 구름에 달 가듯이 ! 







Ave De Cristal(유리 새) - Los K'jarkas(Pacha)



Ave De Cristal(유리 새)
No se acaba el mundo cuando un amor se va
노 쎄 아까바 엘 문도 꽌도 운 아모ㄹ 쎄  바
세상은 끝나지 않았네 사랑이 떠났는데도
no se acaba el mundo y no se derrumbara
노 쎄 아까바 엘 문도 이 노 쎄 데ㄹ룸바라
세상은 끝나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았네
Si fue verdadero  tras sus huellas volveran
씨 후에 베르다데로 뜨라스 수스 우에야(스) 볼베란
그 사랑이 진실이었다면 그 사랑의 자취들이 돌아오리라
si no fue sincero otro lo reemplazara
씨 노 후에 신쎄로 오뜨로 로 레엠플라사라
허황된 사랑이었다면 또 다른 사랑을 기다려야 하리
No se acaba el mundo cuando un amor se va 
노 쎄 아까바 엘 문도 꽌도 운 아모ㄹ 쎄  바
세상은 끝나지 않았네 사랑이 떠났는데도 
no se acaba el mundo y no se derrumbara
노 쎄 아까바 엘 문도 이 노 쎄 데ㄹ룸바라
세상은 끝나지 않았네 무너지지도 않았네
No hay lluvia en el alma que no acabe con un sol 
노 아이 쥬비아 엔 엘 알마 께 노 아까바 콘 운 솔
비 내리지 않은 영혼 태양은 쉬지 않고 빛나고
y se limpie el cielo cuando deja de llover... de llover 
이 쎄 림삐에 엘 씨엘로 꽌도 데하 데 요베ㄹ... 데 요베ㄹ
하늘은 맑아지리라 비가 멈춘다면... 비를 멈추면...
Y es el corazon como un ave de cristal
이 에스 엘 코라손 꼬모 운 아베 데 끄리스딸
그것은 사랑이었지 마치 크리스탈로 만든 새처럼
que es tan fragil de romper tan dificil de entender 
께 에스 딴 후라질 데 롬뻬ㄹ 딴 디피실 데 엔뗀데ㄹ
너무 약해 깨질 것 같아 두려운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는
Y es el corazon como el destino tan cruel
이 에스 엘 코라손 꼬모 엘 데스띠노 딴 끄루엘
그것은 사랑이었지 마치 너무 잔인한 운명 같은
tan dificil de torcer y tan facil de perder 
딴 디피실 데 또르세ㄹ 이 딴 화실 데 뻬르데ㄹ
꼬인 실타래처럼 풀기 힘든 그러면서 자칫하면 날아가 버리는
es el amor...es el amor
에스 엘 아모ㄹ... 에스 엘 아모ㄹ
그것이 바로 사랑이랍니다... 사랑이랍니다...







Amar Amando(사랑하는 사람에게) - Ginamaria Hidalgo



Amar Amando(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사랑, 사랑. 그대를 사랑해요
이 생명이 다 할 때까지
사랑, 사랑. 모든 것들과, 사람들에 대한
태양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사랑
사랑,사랑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랑하듯
사랑, 둥지안의 새들이 서로 사랑하듯이
사랑, 사랑, 생명의 꽃과 같은 사랑
또한 꽃의 이슬과 같은 신선한 사랑
사랑이 없이는 나는 살 수 없어요
그리고 난 그대를 끝없이 사랑해요
사랑, 사랑이 없다는 건, 그건 죄악이예요
사랑,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을 위해 이 생명 다 바칠 수 있어
언제든지 사랑은, 부정을 하지 않아요
사랑이란 도박과 같아요, 그대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고 그대는 날 사랑하죠
사랑 없이는, 난 살 수 없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난, 사랑을 했어요 
사랑, 사랑이 없다는 건, 그건 죄악이예요 
사랑,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여







O Mare e Tu(그 바다와 당신) - Dulce Pontes & Andrea Bocelli




O Mare e Tu(그 바다와 당신)
우리에겐 여기 함께인 이유가 있겠지요
당신이 날 꼭 안아 준다면 마냥 
울어버릴 거예요
내가 나를 버리고 
내 뜨거운 사랑의 눈물로
낯선 거리위에서 사랑을 잃었던 
당신을 적실 때까지
사랑하는 이여!
저 바다나 당신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나 또한 여기 존재할 수 없었을거예요
신에게 가까이 다가선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도 존재하는 것임을
사랑하는 이여!
우리에겐 이세상 저편 어딘가에
다시는 안녕이란 말을 두고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있어요
내가 떠나 버리면 
당신 또한 가버리고 없을 그런
이 유가 있겠지요
당신이 날 꼭 안아 준다면 마냥 울어버릴 거예요
내가 나를 버리고 내 뜨거운 사랑의 눈물로.






As Canções que você fez pra mim(나만을 위했던 노래들) - Maria Bethania



As Canções que você fez pra mim(나만을 위했던 노래들)
오늘 난 당신이 내게 해주었던 노래를 들었어요
잘 모르겠어요 모든것이 다 변해버렸거든요
내 곁엔 노래가 있지만, 당신은 없군요
언젠가 당신이 내게 속삭였던 모든것을 잊으셨군요
우리 둘만이 간직했던 그 많은 추억들을
이미 당신은 다 지워버렸겠죠
세상을 바라보고 내게 남아있는 것을 
쳐다보는것이 너무 힘이 드네요
당신이 내 곁에 없어서 내 세상이 변해버렸답니다
내 기쁨도 슬픔이 되었어요
수없이 당신은 날 사랑한다고 속삭였죠
수없이 많은 눈물을 당신은 닦아 주었는데
이제 나만 남아 당신도 없이 울고 있어요






El corazón y los años 마음, 그리고 세월(나이) - Angel Parra(앙헬 빠라)



El corazón y los años 마음, 그리고 세월(나이)
Corazón de quince años descubre le emoción en un beso adolescente
que el verano le ofreció.
열다섯의 마음, 여름이 가져다 준 청년기에 키스의 감동을 발견한다.
Ay, corazón, ay corazón, ay corazón.
오! 마음, 오! 마음, 오! 마음
Corazón de veinte años, no sabe lo que es dolor, picaflor de los jardines, 
goza buscando el amor.
이십세 의 마음, 아픔이 뭔지 몰라, 화원의 벌새처럼 사랑을 찾아 헤메었네
Corazón a los treinta años, la primera decepción, busca un culpable 
que pague; un puñal lo partió en dos.
삼십세 의 마음, 처음으로 실망하고 그 잘못을 물을 죄인을 찾았고 
비수에 꽃힌 마음은 둘로 찢어졌네.
Corazón de cuarenta años que se entrega de verdad, encuentra la paz del 
alma en un corazón igual.
진심을 내어주는 사십세 의 마음, 확실하고 똑같은 마음에게서 
영혼의 평화를 발견한다.
Corazón definitivo, de cincuenta años de amar, si encontró su “corazona” 
descubrió la eternidad.
사랑하는 오십세 의 최종적인 마음, 자신의“마음(꼬라쏘나)”을 찾았다면 
영원을 발견한 것이리라.
"Corazón 꼬라쏜" 심장, 마음.  여기서는 남성. (이름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요)
“Corazona 꼬라쏘나” 는 여성이겠지요. 스페인어에서 많은 단어들이 “오” 나 
자음으로 끝날 경우 남성 명사이고 “아”로 끝나면 여성 명사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