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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정사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27. 05:32

 


     
     

    허공의 정사

     

       깊고깊은 밤

    별들이 소근데는 시간에

    ♡˚。

    내 사랑은

    가슴이 시키는데로 뜨겁게

    솟구친다

    ♡˚。

    내 사랑

     생각속에 환상으로 보여지는

    님의모습

    ♡˚。

       희미하게

     비춰지는 내님의 육신을 

    포근히 감싸본다

    ♡˚。

    밤새도록

    내 님을 허공만 껴안은체  

    사랑을 했을뿐인데

    난 그래도 너무좋다.

    ♡˚。

       허공속에

    묻힐 사랑이라도

    결코 놓치고싶지 않다

    ♡˚。

    밤이면 밤마다

    외로움에 떨고있는 날

    가슴 가득히 체워주는

    ♡˚。

       따듯한

    우리님의 품을

       오늘밤도 가슴을 열고 맞으리

     

    ♡♡ㅡ짜릿한 입맞춤을 시작으로 ㅡ♡♡

     

                  love to love you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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