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人 生....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11. 1. 12:03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중년 들이여~~~
반복되는 일상 이지만
그것을 탓하지 말라...

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
내가 존재함으로 반복이
나의 주변에 맴도느니

나는 즉 삶의 주인이며
리더..라 생각하라..

생의 중심은 많은 유혹이
따르나 스스로 해야할 일에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

중년이 흔들리면 인생의
뿌리가 썩어 가게 될것이고

쌓아온 모든것에 대한
상실을 의미함이 노라..

아름다운 중년들아 ~
그대의 진정한 중심은

스스로를 채찍질 함이라는
것을 깨닳으라...

나는 스스로를 경영하는
오너임을 어느곳에서도
방심하여 소홀히 말라...

생각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김을 주저하지 말라..

중년의 무덤은 곧 실천의
게으름 이노라....



-좋은글 중에서-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느끼게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수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있는
너그러운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줄수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하며
남자는 그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수있는 그끝은
깊은 우정을 자리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면
아~~! 그사람!
늘 생각하고 기억에 떠올릴수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줄수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있어야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뒤돌아볼때
초라한 사랑은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멋진 주말길 가득하시길 바라며,,,

 

'■ 詩 &書 ■ > ■ 人 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하세요...어머니   (0) 2012.03.05
세월아 난 한번도...  (0) 2012.02.25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0) 2011.10.24
나의 이름은 아버지였습니다...|  (0) 2011.10.24
父母...........  (0)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