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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dron (3쿠션시범)-빈쿠션 계산법

구름에 달 가듯이 2013. 2. 12. 11:24

 

 

 

 

 

 



이것은 3쿠션의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활용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제1쿠션의 입사각에 따라
당점을 시계 방향으로 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각은 절반팁, 둔각은 1시 맥시멈, 예각은 3시 맥시멈.
여기서 보통각, 예각, 둔각을 나누는 기준은, 입사각이 45' 정도일때는 보통각
45' 보다 작을 때는 예각, 클 때는 둔각으로 합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해 보이지만, 제3쿠션 수를 수구 출발 수치 50을
기준으로 조절해야 하므로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게임 중에 나타나는 형태의 60%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데, 계산 과정을 숙달시켜서 감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브 앤드 하프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이 시스템은 수구의 위치가 20 이내에
있으면 오차가 심하므로, 이 구역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즉, 30~60 정도가
비교적 정확한 구역 이며, 70을 넘어서면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당점을 1시 상단으로 하고, 손목에 스냅을 주고 틀어 쳐서
짧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와 같은 플러스 투 시스템은
공의 배치에 알맞게 회전력을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제1적구를 너무 두겁게 맞추는 방법을 피해야만 수구의 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제1적구가 쿠션에 붙어 있을 경우에는 수구를 신속하게 스트로크 합니다.


이 그림은 수구와 제2적구의 거리에 따라 가산해 주는 방법으로, 당점을
고정시키고 수구를 부드럽게 굴리면 된다. 당점을 거리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은 타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까다로운 면이 있지만, 각이 좁은
짧은 거리에서는 성공률이 매우 높다.

이 그림은 실제 상황에서는 윗쪽 장축으로 가락을 실행하겠지만,
여기서는 단지 이렇게도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당점은 히끼히네를 맥시멈으로 주고
조금 세게 비틀어 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니주로 돌려서 칠것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실전에서 만나면 조금은 황당할 것입니다. 분명 니주인데
칠 수 있는 각이 없습니다. 이때 노잉글리쉬로 칩니다.
샷은 그냥 툭 쳐놓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 상황은 바로앞의 그림과 유사하지만, 일반적인 노잉글리쉬로는
수습이 않되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역히네를 조금 주고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은 내 공이 장축 다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리버스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실전에서는 내 공이 다이에 붙어 있지 않다면, 리버스 시스템으로 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이렇게도 친다는 정도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스 시스템은 수구에 역회전을 주어야 하므로
타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끝까지 그립을 풀지 말고, 수구의 회전을
최대한 살려서 부드럽게 밀어서 칩니다. 제3쿠션에 떨어지는 지점의 한계점이
당구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더블 레일 시스템(조단 접치기)과 마찬가지로
한계점을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회전을 주고 길게 밀어 치는 것입니다.

내 공이 수구들에 가려서 보통의 가락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 리버스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샷은 부드럽게 끝까지 밀어줍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쿠션은 정상적인 가락의 형태로는 원하는 각을 이룰 수 없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몇 번 해보면
보기보다는 굉장히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히네와 샷
스피드를 고려하여 여러번 반복 연습을 해보세요.


이 쿠션은 정상적인 가락의 형태로는 원하는 각을 이룰 수 없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몇 번 해보면
보기보다는 굉장히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히네와 샷
스피드를 고려하여 여러번 반복 연습을 해보세요.


이 쿠션은 보통 여러분의 경우라면 크게 돌려서 칠 것입니다.
그러나 삽입으로 다시 집어넣을려면, 상당히 정확도가 요구되죠?
이 때 더블 가락으로 칩니다. 10 여회의 연습이면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가락으로 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도 혼자서 연습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히네와 샷의 스피드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므로
반복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쿠션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실전에서 상당히 황당한 쿠션입니다. 분명 가락인데 맞아도 없는.....
더블 가락이 멋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정상적인 가락으로 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각도에서는 조단으로 치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만나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 조단 접치기 가락이 아주 유용합니다.
히네 조절에 특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 그림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고수(500점 이상)와 하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수는 왜 작은 각을 이용해서 가락을
칠까요? 이유는 공들을 많이 흐트리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작은 각을
이용해서 치면, 다음이 포지션이 우라마시 혹은 하꼬마시로 됩니다.
큰 각을 이용하면, 돌아오는 힘이 세기 때문에 공이 많이 흐트러지게
되기 때문에 고수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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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롬달의 정석 배우기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의 기본공이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나미를 따듯이 부드럽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고점자로 갈려면, 기본적으로 하꼬마시는 포지션플레이를 해서 3~4개는
쳐야한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의 기본적인 쿠션입니다.
그러나 쫑을 많이 내는 쿠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빨간공을 조금만 두껍게 맞히면, 빨간공이 다이를 맞고 튀어나와
내 공과 쫑이 나기 때문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또는 히끼-왼쪽으로 나미를 얇게 따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따서 거의 움직이지 않게 해서
짧게 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해서 다음의 포지션은
우라마시 또는 오마시 또는 하꼬마시가 뜨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히끼로 부드럽게 툭 끊어서 끌어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으로 주고 부드럽게 툭 끊어서 끌어서 히네로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쓰리쿠션 후의 흰공이 다이에 거의 붙어있기 때문에 히네를 많이
주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굉장히 길게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 무히네로 부드럽게 나미를 따는 방법과 오시 히네를 조금 주고 조금 강하게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시 히네를 준듯만듯 조금 주고서 부드럽게 나미를 따는 것입니다.
Key Point는 빨간공을 충분히 얇게 나미를 따서 흰공의 진행방향으로 되돌아오지 않게 하고 내 공을 진행시키는 것입니다.

 

 


 



흰공이 장축에서 많이 떨어져 있으므로 왼쪽으로
하꼬마시를 돌려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점을 오시-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샷의 스피드를 조금 강하게 가져갑니다.
공이 길게 나오고 짧게 나오고는 샷의 스피드로 조절합니다.
두께도 중요한데, 여기의 상항에서는 2/3의 두께로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응용한 조단으로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반팁으로 부드럽게 툭 밀어주면 됩니다.
실전에서는 하꼬마시 다이렉트 쓰리쿠션을 구사하기에는 빨간공이 다이에 붙어있어서 어렵습니다.
이 쿠션으로 치면 만약에 못치면 디펜스가 되기 때문에 한 큐의 기회가 더 있다고 보면됩니다.

 

 


 



위의 그림은 흰공을 쳐서 쓰리쿠션을 구사하자니 쫑이 날 우려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부득이 빨간공을 쳐야하는데, 그냥 쳐서는 짧게 떨어뜨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점을 오시-오른쪽 원팁을 주고 빠르고 강하게 콱 찍어서 돌립니다.
그러면 그림과 같이 내 공이 전진을 하면서 곡구를 먹습니다.
이 때 빨간공을 두껍게 밀어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은 치기 편한 두께로 치면 쫑입니다.그러므로
당점은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얇게 끌어서 내 공을 진행시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의 두께로 치면, 쫑이날 확률이 많은 공입니다.
그러므로 당점을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적당히 두껍게 쳐서 튕귄공은 빨간공 사이로 보내고 내 공을 진행시키는 것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가락은 힘들고, 따블 가락이 좋은데, 정확성이 의심스럽죠?
그럴때는 [쫑보고 대충치기]를 합니다.
히네를 많이 주고 얇게 빨간공을 맞히고, 내 공이 천천히 진행을 하는 동안,
흰공은 도망을 가겠죠?
내 공의 진행방향으로 봐서는 결국 만나게 됩니다.
의외로 성공확률이 높은 쿠션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의 경우는 가락을 치는데, 가락을 성공할 확률이 적습니다.
그러므로 당점은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빨간공을 얇게 끌어서 내공은 히네로 진행을 시키고 그사이에 쫑이나서 달아나는 흰공을 쫒아가 맞히는 쿠션입니다.
시도해보세요! 성공확률도 높고 재밌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얇게 쳐도 쫑입니다. 원래 하꼬마시로 치면 쫑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다른 쿠션으로는 칠 자신이 없을 때,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쳐서 진행시킵니다.
그리고 흰공이 조금 더 멀리 있거나, 다이에서 더 떨어져 있을 때는 빨간공을 얇게만 칠 수 있으면, 쫑나기 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은 하꼬마시 아니면, 가락을 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가락 역시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보통 고수들의 경우를 보면, 빨간공을 얇게 쳐서 고의로 쫑을 만듭니다.
쫑이 난 흰공이 도망갈 곳은 구석이고, 내 공이 돌아올 곳도 구석이므로
성공확률이 굉장히 높은 쿠션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경우는 가락으로 치기도 곤란합니다.
물론 따블가락에 자신이 있으신 분은 좋겠습니다만
저 같은 중급자에게는 영~~ 자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아예 쫑을 내어서 치는 것입니다.
내 공의 히네를 히끼 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천천히 진행을 시킵니다.
내 공이 쓰리쿠션을 돌고 나면, 쫑이 난 흰공 근처에 갈 것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경우는 하꼬니주를 더 길게 치는 경우입니다.
당점은 오시 무히네 또는 반팁을 주고 빠른샷으로 빠르게 돌립니다.
두께는 조금 두껍게 내 공이 빨간공을 오시밀고
다이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면 여러분들이 구사할 수 있는 쿠션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흰공 오마시, 흰공 기라까시 등등...
저의 경우는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쳐서 하꼬마시를 길게 칩니다.
오마시는 얇게 천천히 끌어서 히네로 들어가면 되는데, 쫑이 많습니다.
기라까시의 경우는 조금 얇게 히네를 조금 죽여서 쳐야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흰공이 장축과 단축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보통의 하꼬마시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는 당점을 히끼-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빨간공을 조금 세게 찍어줍니다.
그렇게 해서 내 공을 빠르게 히네를 먹여서 돌립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두 공이 모두 다이에 붙어있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당점을 오시 반팁을 주고 조금 강하게 쳐서 하꼬마시 길게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하꼬 니주를 짧게 치는 상황입니다.
니주라고 세게 칠 필요는 없습니다. 나미를 얇게 따서 돌리는 상황이므로
약하게 쳐도 충분히 니주를 돌릴 수 있습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일반적인 나미각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각일때, 히다스끼를 조금 섞어서 치면
공이 원쿠션 후에 휘게 되므로 그 각을 이용해서 칩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 반팁을 주고 샷을 빠르고 짧게 끊어줍니다.
브릿지 길이는 10~15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2~17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여기서는 약간의 커브가 발생해야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쿠드롱의 아쉬운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