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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비...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8. 18:26

 

 

      그리움의 비 박 병란 비가 내립니다. 달구어진 대지와 애끓는 가슴의 열기 식히려나 보다 방울방울 그리움 매달고 속내까지 씻으려 툭툭 그리움의 비가 내립니다. 잠 못 이루는 어두운 밤 마당에 선 머리 위, 발등 위에도 끊지 못할 연 호통으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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