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時 ... 哀

이런 날....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16

 

  

 
 
이런 날.....
 
감정폭이 심한 날이네요..
누군가가 말만 시켜도..

눈물이 우루루 쏟아질것 같아..
하늘만 바라만보고 있습니다...

"이런날"

 

 


따뜻한 와 따뜻한 가슴에 기대어
소리없는 눈물이라도 쏟아내고 나면

괜찮을듯한데.

"오늘은"

"혼자"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면 눈물을 삼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