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時 ... 哀

너 없는 세상에서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22

 


너 없는 세상에서/崔映福 비라도 내리면 좋겠다고 소리 없이 외쳐봅니다. 빗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얽힌 인연의 사슬이 풀릴 것 같아서 그런데 정말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걸까 지금 비가 오고 있는것 같아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가 내 귀에 들이고 있거든. 오늘같이 외로운 밤이면 내리는 비에 너를 보내고 오늘 하룻밤은 너 없는 세상에서 너에 모든 것이 다 떠나버린다 해도 떨어지는 빗소리에 묻혀 잠이 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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