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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Spears ..........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27. 04:31

 
 
 

브리트니 스피어스 올누드 뮤비 'Womanizer'로 팝프린세스 복귀
 
 

I Love Rock N Roll / britney spears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 아찔한 올누드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우머나이저(Womanizer)'로 화끈하게 컴백했다. 'Womanizer'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만에 1천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브리트니의 'Womanizer'는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Womanizer'의 뮤비는 브리트니의 'Toxic', 'Stronger' 등과 백스트리스보이즈, 에미넴 등의 뮤비 연출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조셉 칸이 연출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뮤비에서 브리트니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여비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장 운전기사 등을 연기하며 여전히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브리트니의 신곡 'Womanier'는 발표 전 음원 유출 사고로 고비를 겪기도 했으나 올누드 뮤비로 파격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브리트니는 'Womanizer'로 9년 만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브리트니의 뮤비 'Womanizer'는 최근 온갖 스캔들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녀에게 '팝 프린세스'로 불리던 전성기로 되돌아가게 해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Britney Spears  :::::
 
1981년 12월 2일 루이지애나의 켄우드에서 태어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와 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가수로서, 탤런트로서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십 대 스타들의 화려한 외형만을 본다면 그들이 하루만에 만들어진 반짝 스타라고 비난하겠지만, 그들에게 함부로 말하기 힘든 인내의 시절이 존재할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의 나이 여덟 살 때,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어린 나이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다. 너무 어린 그녀는 쇼에 출연할 수 없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프로듀서가 소개 해 준 뉴욕의 에이전시에서 삼 년 동안 수업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TV 광고와 몇몇 쇼를 통해 연기자로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1년 'Ruthless'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함으로써 열 한 살 때 벌써 다양하고, 소중한 연기 경험을 지니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의 멤버로 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 열 한 살 무렵, 이미 월트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미키 마우스 클럽의 멤버로 몇 년간의 활동을 거친 후, 뉴욕으로 돌아가 가수로의 거취를 본격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그녀의 우상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처럼 되기를 희망하고, 음악적인 실력을 쌓기를 원했다. 뉴욕지역 팝 밴드의 오디션을 받기 위해 제작된 그녀의 데모 테이프는 우연히 자이브(Jive) 레코드의 제프 펜스터(Jeff Fenster)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자이브 레코드 회사의 실무자들 앞에서 아카펠라로 노래했을 때 보여준 자연스러운 태도에서 나오는 실력과 자신감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적인 대답이 나올 수 없도록 했다.
   자이브 레코드의 낙점을 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틴에이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갈고 닦여졌고, 제프 펜스터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나를 사로잡았고, 충분히 어필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보이존(Boyzone), 휘트니 휴스톤(Whitney Houston) 등의 대형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만들어준 에릭 포스터 화이트(Eric Foster White)와 작업을 시작했고, 거기에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를 보이밴드의 선두주자로 만든 맥스 마틴(Max Martin)이 가세했다. 그녀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한 맥스 마틴과 에릭 포스터 화이트는 몇 곡의 노래를 선사했고, 그 중 한 곡이 에너지가 넘치는 그루브한 노래 '...Baby one More Time'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싱글 '... Baby, one More Time'은 1998년 여름, 무료 전화를 이용해서 어디서든 지 그녀의 음악과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철저한 홍보 전략 하에 첫 선을 보였다.  그 이후로도 나오는 앨범마다 히트의 행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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