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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소중한 그대
내 가슴엔 늘 그대가 살아
마음으로 바라보다가
그대 슬프면 내 하늘엔 비가 내립니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건 침묵
그냥 시간이 흘러 흐려진 흙탕물이
맑아지기를 바랄 뿐 .....
그리고 난 정말 당신 하나가
내 전부 라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대 뿐인데 ....
내 영혼은 다 태워버려서
내 가슴속은 재가 되고
머릿속은 텅 비어 빈 껍데기입니다
밤을 지새우고
멍하니 몇 시간을 앉아서
비어버린 머리속을 헤매며
마음안에 들은 것들을 두서없이 글로 적어요
온몸에 힘이 빠지고
지금 내가 무얼 해야 할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나, 라고 생각하는 내가 없었으면..
늘 위기가 올 때마다
뒤돌아 보며 느낄 수 있는 건
우리가 서로 참 많이 사랑한다는 거
다시 확인 할 수 있어서
죽도록 슬프고 안타깝지만 난 행복해요
이별이 온다면 너무 아프겠지만
이 나이에 이별은
조금 멀어지는 일 이라는 말로 위로 받으렵니다
영혼으로 생명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소중한 인연 하나
같은 하늘아래 있음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 쓸쓸하고 적막한 세상에서.
하지만
이별은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이렇게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난,영원까지도 .....!!
좋은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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