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時 ... 哀

더 아파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09

 

 

 

심장이 터질 듯이 아픈 사랑
그게 너와 나의 사랑이었어
 
그런데 그 사랑이 끝나고나니까
그 사랑이 끝나버리니까
더 아파
 
아프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괜찮겠지..아프지않겠지..했는데
더 아파
 
숨도 못 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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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라보면...
 
 
아프지 말아요..
늘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당신 모르게 같이
아파하는 나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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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