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방 ■/■ POP ... artist

Tom Jones ....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25. 16:08

 

 

곡들 연속듣기
 
 

 
1.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2.Delilah / Tom Jones


Best.Love me tonight / Tom Jones


3.Sex Bomb / Tom Jones


4.Sex Bomb(큐리텔목마편CF) / Max Raabe


5.Keep on running / Tom Jones
 

6.Anniver Sary Song / Tom Jones


7.I'll never fall in love again / Tom Jones


8.Save The Last Dance For Me / Tom Jones


9.Burning down the house / (Tom jones & The cardigans)


10.she's a lady / Tom Jones
 

11. Proud Mary / Tom Jones


12.Papa / Tom Jones


13.Danny Boy (아일랜드민요) / Tom Jones


14.15 It's Not Unusual / Tom Jones


15.Funny Familiar Forgotten Feelings / Tom Jones
 

16.Till / Tom Jones


17.I who have nothing / Tom Jones


18.He'll Have To Go / Tom Jones


19.If You Go Away / Tom Jones


20.Love potion no.9 / Searchers
 

 
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난 톰 존스는 타고난 노래 실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가족 부양을 위해 이 직업 저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죠.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 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이 그룹에서 활동하던 중 그를 눈여겨본 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 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탑텐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죠. 'What's New Pussycat', 'With These Hands', 'Thunder Ball', 'Little Lonely one   ' 등의 히트행진을 이어나간 그는 당시 Elvis Presley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테너에 가까운 풍부한 성량의 보컬을 구사하며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60년대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물결 한가운데에 그는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면 수많은 여성팬들이 속옷을 벗어서 무대위로 던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도 했죠. 그러나 66년경부터 그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Green Green Grass Home', 'Detroit City' 등 컨트리 히트송을 발표한다. 최전성기였던 60년대 말에는 미국 TV에도 진출, 3년간 [This Is Tom Jones]라는 쇼프로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라스베가스로 거점을 옮긴 톰 존스는 라이브 무대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Help Yourself], [Tom Jones Live In Las Vegas] 등 히트앨범을 발표하면서 8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해갔죠. 1988년 그는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죠. 프린스(Prince)의 히트싱글 'Kiss'를 리메이크하면서 일렉트로닉 댄스 스타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의 노래는 클럽가를 강타하며 다시 한번 톰 존스의 명성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93년에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내는등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매너로 청중들을 열광시켰죠. 94년에 댄스팝 앨범 [The Lead And How To Swing It]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후배 뮤지션들과의 듀엣으로 엮은 리메이크 앨범 [Reload]를 발매, 노장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팝, 록, 컨트리, 댄스, 테크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온 톰 존스는 'Jones The Voice'라는 별명대로 바리톤에서 테너의 음역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보컬의 소유자입니다. 60 이 훨씬 넘는 고령에도 불구,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쇼맨쉽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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