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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가거라 2009년아 글/화서(話敍) 늦샘이 못다푼 정땜이 너무나 간절해 마른 나무가지에 어켜붙어 북서풍 차가운 바람에 떨고 있다. 이제 가는것인가 2009년이 이렇게 야속하게 꼭 떠나야만 하느냐고... 우리 아직 풀지않은 작업이 아직 남았잖는가? 이렇게 훌쩍 너 떠나버리면 우린 이제 어떡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