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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김치조림(고등어 김치찜)

구름에 달 가듯이 2010. 7. 22. 17:20

 

 

 

 

 

◈  고등어 김치조림(고등어 김치찜)   ◈




고등어는 두마리,
머리 부분의 반정도가 들어가게 자르고,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을 하여 줍니다.
(머리부분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조림이 된답니다.)




조림장 양념을 준비하여 줍니다.
(대파, 청홍고추, 생강 반반수저, 마늘 한수저..

그리고 쌀듯물 두컵~ 두컵반)




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위에 양념장 재료를 섞어주고, 청주 세수저, 간장 두痔?

고추가루는 기호에 맞게를
넣어 주시고,




김치는 4분의 1포기를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참기름 한수저반, 설탕 반수저를 넣어 쪼물 쪼물 무쳐 주시고..




무는 에공.. 잘 안 재어 보았네요.^^;;
잘라서 담은 양이 한대접 정도의 양이 된답니다.

무를 2센치 정도의 두께가  약간 안되게 

잘라서 냄비 밑에 깔아주시고,
무친 김치 줄기 부분을 무 위에 덮어 줍니다.




다음  고등어를 깔아 주시고,




조림 양념장의 반정도를 고등어 위에 뿌려 주시고,




무친 김치 중에서 남은 잎사귀를 덮어 주신뒤에




나머지 양념장을 다 넣어 줍니다.




이렇게 보면 국물이 잘박하게 들어 갔지요?




처음에 센불,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끓여 주시다가,
김치가 어느정도 부드러 졌다 싶으면

뚜껑을 열고 마저 조려 줍니다.




다 조려진 고등어찜이예요, ^^
김치를 살짝 들어 보았더니.. 흐미..

밥을 먹기도 전에 침이 골까닥~^^;;




햐 ~ 지가, 요.. 간이 잘 배인 고등어와




적당히 부드러워진 김치..

간이 알맞게 배어 조려지 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과식을 하였다는 거 아니겠어요..^^;;




입 맛이 조금 없다 하실때 드셔도 좋을 고등어 김치조림,,,,


고등어가 몸에 좋은 이유는 아시지요,,,

음~~~^^ *   yammy....
맛있겠지요,, 침이 꼴까닥 넘어 가지 않으세용..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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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한 마리의 4가지 맛 변신

 

 

 

필요한 재료 | 고등어 1마리, 버터 30g, 식용유 1큰술, 레몬 1조각,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이렇게 만드세요 | 1 고등어는 뼈를 발라내고 씻어 물기를 잘 닦고 소금, 후춧가루를 고루 뿌린 뒤 밀가루를 묻힌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버터를 올려 버터가 녹으면 고등어를 센 불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3 겉이 바삭하게 익으면 중불로 줄여 속까지 익힌 뒤 뒤집어서 마저 익힌다. 4 접시에 ③을 올리고 레몬 조각을 곁들여 낸다.
 
 

 

 

필요한 재료 | 고등어 1마리, 밑간양념(청주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녹말가루·식용유 적당량씩, 송송 썬 실파 약간, 파소스(간장 1½큰술, 청주·맛술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식초·다진 파 2큰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생강즙·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 1 고등어는 살만 발라서 2cm 폭으로 썬 다음 밑간양념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30분 정도 잰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파소스를 만든다. 3 ①의 고등어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은 뒤 녹말가루를 듬뿍 묻힌다. 4 170℃의 기름에 고등어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지면 꺼내 기름기를 뺀다. 5 튀긴 고등어가 뜨거울 때 그릇에 담고 ②의 파소스를 끼얹은 다음,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필요한 재료 | 고등어 1마리, 우엉 ½대, 생강 약간, 육수 1컵, 미소 1½큰술, 간장 1작은술, 맛술 1큰술, 설탕·다진 마늘 1작은술씩, 다진 생강·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 1 손질한 고등어를 어슷하게 4등분한 뒤 소금을 잠시 뿌려둔다. 2 우엉은 비벼 씻은 뒤 밀대로 가볍게 두드려 5cm 길이로 썰고, 생강은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근다. 3 냄비에 육수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미소를 넣어 푼 다음, 나머지 양념을 넣는다. 4 우엉과 고등어를 넣고 중불에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5 ④의 완성된 미소조림을 그릇에 담고 생강채를 올려 낸다.
 
 

 

 

필요한 재료 | 고등어 1마리, 둥근 호박 1개, 양파 ½개, 대파 1대, 홍고추·풋고추 1개씩, 육수 2½컵, 양념(고춧가루·맛술 2큰술씩, 간장 2½큰술, 고추장·다진 마늘 1큰술씩, 된장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 1 고등어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3등분한 다음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2 호박은 큼직하게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냄비에 호박을 깔고 손질해둔 고등어를 올린 뒤, 양파와 ③의 양념을 얹고 육수를 부어 불에 올린다. 5 가끔 뒤적여 양념이 고루 배도록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조절하고, 거의 다 끓었을 때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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