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時 ... 哀

힘든 사랑은 아픈 이별을 만들고 그 아픔의 멍은 영원히 나와 함께한다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8. 27. 13:19

 

 

 

벚꽃나무가 온 세상을 물들인 날

첨부이미지 너를 처음 만났어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
마음으로 키워온 사랑 기다림에 그리고 보고픔에 긴
하루 하루 시간만 흘러갔어 첨부이미지 그리고 드디어 너를 만나기로 한날 난 너무
가슴이 벅차 올랐어 긴장도 되고 너를 볼수있다는것에 설레이기도 했고 너를 만나러 가는길에
난 많은 생각을 했어 과연 어떤 사람일까
 나를 보고 실망하진 않을까 서로가 품어온 사랑
 너를 만남으로서 믿음이 깨지진 않을까 등 등..
첨부이미지

 

너를 만나러 가는길은 먼 길이였지만 이러 저런
 많은 생각으로 언제 도착했는지 모르게 내 존재는
벌써 너 앞에 서 있었어 내 앞에 서 있는 넌
 너무나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기고 있었지
그 순간 넌 만나러오는길에 했던 많은 생각과
 걱정이 부질 없어다는걸 난 느껴었어 넌 나에게 다가와 처음 만난 나에게 어색하지 않은듯 내손을 잡았지
내 손을 잡은 너의 손은 너무 따스했어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은 너무 해 맑았지
첨부이미지

 

세월은 흘러지만 그때의 너의 모습 아직도 잊을수 없어 첨부이미지

 

그렇게 너와 나의 맞잡은 손은 하나게 된체
많은 이야기를 나눠었지 멀리 떨어져 있음에
 마음으로 나눈 사랑이 너를 만남으로서
  우리의 사랑은 더욱더 커져갔지
첨부이미지

 

그리고 내가 살아온 삶에 너를 만남으로서 사랑이란걸 처음 느꼇어 한번 두번 만나는 회수가 많아 지면서
우리 사랑은 더욱더 커져갔지
첨부이미지

 

그렇게 너를 만나 사랑을하고 먼길을 떠나야 하는
나였기에 반복되는 헤어짐에 서로가 아파하고
 아쉬워 하곤 했었지 떨어져 있어도 하루 종일 온통
 너 생각 뿐이였어 너 없는 하루 하루 너무나 긴
 시간이 되어 버리고 가슴이 아파왔지
첨부이미지

 

그렇게 기다림에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너에게 달려
갔었어 너를 만나러 가는길마다 언제 아파냐는듯
내 가슴의 아픔은 사라지곤 했어 너를 너무 사랑했기에 너를 위해서라면 난 모든걸 희생할수 있었어
 너만 내곁에 있어 준다면....
첨부이미지

 

그런데.. 영원할것 같은 우리의 사랑이 이렇게 아픈
사랑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
나를 향한 너의 사랑보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더 컸나봐 너로 인해 사랑이라걸 알았고 너로인해
하루 하루가 행복한 꿈이였어 난 그 모든걸
 놓칠수 없어나봐 만약 이 사랑이 없어진다면 내 삶이 끝날거 같아서 그래서 더욱더 사랑을 할러고
노력을 했어 내 목숨과 같은 사랑이였기에
첨부이미지

 

하지만 시간이 흘를수록 너를 향한 내사랑에
 넌 너무 힘들어 했어 무슨일인지 무슨이유인지
 난 몰라었어 너와 헤어지고나서 난 깨달았지
널 배려하지 않고 내 생각만 했어다는걸 난 깨달지
 못했어 사랑은 순간적인게 아니라 서로가 한걸음씩
 천천히 정상을 위해 영원을 위해 조금씩 키워 가야
 한다는것을 그때는 정말 몰라었어..
첨부이미지

 

너가 그럴수록 너에게 더욱더 다가 가러고 발불덩
쳤지 너가 멀어질수록 더욱더 사랑을 갈망 했었어
그럴수록 내 사랑은 집착이 되고 넌 더욱더 멀어져만
 갔지 내 강요에 의해 넌 할수없이 나를 만났지만
 그 만남은 서로에게 아픔을 주고 그 아픔은
 서로에게 가슴의 멍을 만들고
첨부이미지

 

그렇게 힘들게 가끔 만날때마다 서로에게 가슴의 멍은 더욱더 쌓이고 난 사랑을 놓치기 싫어 ..아니..
너를 놓치기 싫어서 악인으로 변해가고 그럴수록 넌
 내가 사랑했든 사람이 아닌 그냥 무서운 사람으로
 보여졌겟지 내가 그럴수록 사랑은 아픔이되고
 미움이 되었겟지 너와 헤어진다면 내 목숨과도
같은 사랑 잃는다면 난 죽을거만 같아서
죽을러고 약 까지
준비 했었지 그만큼 아니..
죽을만큼 가슴이 아파었어 그만큼 널 잡고 싶어서
그만큼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았어
첨부이미지

 

하지만 내 혼자만의 욕심으로 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안된다는걸 느꼇어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고
하루 하루 아픈 시간들을 지내고 너와나의 힘들고
힘든 인연 서로에게 아픔만 남긴체 헤어지기로했지
그렇게 소중하고 그렇게 진실된 사랑이 서로에게
멍이 될줄은 너의 밝은 미소에 이렇게 아픔만 주고
헤어 질줄은 그때는 꿈에도 생각 못해었어
첨부이미지

 

사랑을 못 지켜 생긴 멍인지 너 때문에 생긴 멍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긴 세월이 지나수록 내 가슴의 멍이
 그대로 있는건 왜인지 내가 외롭고 힘들때마다
 가끔 널 생각해 그럴때마다 내 가슴이 저려와 아파온다 내 가슴 한쪽에 쌓인 멍이 영원히 없어지지않고
 날 아프게 만드나보다 영원히..
첨부이미지

 

너와 헤어지던날은 벚꽃이 지던 날이였지 서로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잎이 눈 처럼 아름답게
 휘날렸지 한번 헤어지면 영원히 볼수 없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
첨부이미지

 

힘든 사랑은 아픈 이별을 만들고 그 아픔의 멍은
 영원히 나와 함께한다
첨부이미지

 

아픈 추억을 회상하면..... - 너 만을 위하여...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하여... -

'■ 詩 &書 ■ > ■ 時 ... 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 그리운 내 사랑아   (0) 2012.03.05
너무 가슴 아픈 당신에게  (0) 2012.03.05
버릴 수 없는 인연   (0) 2011.05.20
가슴에 묻고싶은 사랑이여...   (0) 2011.05.20
미친듯이 슬프다   (0)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