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詩 ... 雨

내마음에 슬프게 내린비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02

 

 

 

내 마음에 슬프게 내리는비 RANK1_IMG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마음 알아주지않아 슬퍼져 버린
서러운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빗물이 흘러
오랜 시간이 지난다 하여도
그대만이 잠들어 있는 나만의 공간있기에,,
이대로
숨겨 둔채로,,

한 곳만을 바라 보며 살고 싶습니다.
다가오지 않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오랜 시간을 지난다고 하여도 그러고 싶습니다.

내가 이러고 있을때마다 처량하고
가엾게 보아 달라는 말은 못합니다.
내 가까이 존재 해달라는 말도 못합니다.

다만 내 깊은 마음속에
사랑 하는 당신이 .
존재 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내가 사랑 하는
그 사람의 영혼을 내 깊은 마음에
잠들어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 .내혼신을 다해 사랑 하는 그소중한 사랑을
나의 영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로지
한 사람만 가슴에 묻으며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알까요?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이 당신 이란걸.

사랑하는 당신을 이렇게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고
행복해 하고
가슴벅차
어쩔줄몰라 하는
이마음 당신은 알까요?

사랑 합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늘 그렇게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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