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 &書 ■/■ 詩 ... 雨

이런날 ...

구름에 달 가듯이 2011. 5. 19. 00:03

 

 

감정폭이 심한 날이네요..
누군가가
말만시켜도..

눈물이 우루루 쏟아질것 같아..
먼 하늘만 바라만보고 있습니다...

"이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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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와 따뜻한 가슴에 기대어
소리없는 눈물이라도 쏟아내고 나면

괜찮을듯한데.

"오늘은"

"혼자"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면

 눈물을 삼켜 봅니다..

 
~~~~~~~~~~~~~~
 

 

 

 

 
나보고 그랬잖아요

내 손 잡으면서

 

 

 

그대만 믿으면 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믿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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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가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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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어떡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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