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현실 속에 헤어져야 했던 사람, 그래서 그리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보고픔되어 아린 가슴 속을 파고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잊힐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이 더 쌓입니다. 당신과 나누었던 추억이 눈에 아른거.. ■ 詩 &書 ■/■ 마음 글 ... 2012.08.31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했어요... ♡˚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했어요 아름다운 추억이라 할지라도 맺지 못한 인연이기에 되돌아서면 슬프다 했던가요 그래서 불쑥 떠오른 그 사람... 그 사람 얼굴에 눈물 흘리고 다정하게 거닐었던 그 길가에 서면 행여 그 사람 있을까 자꾸만 뒤를 돌아다 봅니다 누군가가 부르는 소.. ■ 詩 &書 ■/■ 詩 ... 愛 2012.08.31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 ■ 詩 &書 ■/■ 人 生.... 2012.08.31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잔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 왔을 때 내 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해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아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 詩 &書 ■/■ 마음 글 ... 2012.08.29
정인 (情人)... 정인 (情人) 눈물이 메말라 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 ■ 詩 &書 ■/■ 마음 글 ... 2012.08.27
인상은 기차여행.... __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__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 ■ 詩 &書 ■/■ 좋은 글 ... 2012.08.21
백년을 못 살면서 ,,, 막걸리 한 사발에 깊은 시름 달래고 담배 연기에 인생을 내 뿜는다 구름처럼 흐르는 것은 세월이고 그, 시간만큼은 우리네 인생의 스승이 아니던가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거늘 더러움만 보고 사는 것이 인생사 아니던가 사람은 무릇 있는 듯이 없는 듯 없는 듯이 있는 듯.. ■ 詩 &書 ■/■ 人 生.... 2012.08.21
술과 사랑 ... 술과 사랑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 안.. ■ 詩 &書 ■/■ 마음 글 ... 2012.08.18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 ■ 詩 &書 ■/■ 親 舊.... 2012.08.06
흘러간 세월 ... 흘러간 세월 인생은 주객(酒客)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 ■ 詩 &書 ■/■ 人 生....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