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 아픈 당신에게 미안해요.. 술 한잔 했어요 슬퍼서두 아니고... 아파서도 아니고... 너무도 행복해서 그 행복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냥...술 한잔 했습니다 당신을 알게된것이 아마도 인연이 깊어서 인듯합니다 아니... 나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당신을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것은 그것은... 당신을 너.. ■ 詩 &書 ■/■ 時 ... 哀 2012.03.05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 ■ 詩 &書 ■/■ 詩 ... 心 2012.03.05
술 ,,, 술 ... 사랑을 잊기 위하여 그토록 독한술 을 마시는 이 들의 머리 위에는 언제나 일그러진 달 하나가 웃고있다 엇갈린 운명의 뒤안길에서 남겨진 슬픈 흔적들을 지워 버리가 위해 연거푸 비워버린 그 들의 빈 잔엔 눈물이 술 보다 먼저와서 채워진다 기억 속에서 조금도 떠날 채비를 않는.. ■ 詩 &書 ■/■ 人 生.... 2012.03.05
술한잔하고싶은데... 술 한잔 하고 싶은데.. 길을 가다가 너무 좋으면 천천히 가고 싶은데 노래하고 춤추며 놀다 가고 싶은데.. 매정한 세월은 꿈도 꾸지마라 하네 길을 가다가 너무 좋으면 쉬어 가고 싶은데 옛사랑 몰래 불러 어떻게 사셨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조교같은 시간은 그냥 가슴에 담아가라 호통이.. ■ 詩 &書 ■/■ 人 生.... 2012.03.05
용서하세요...어머니 어머니의 발자국/ 김은영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나는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자란 줄 알았던 것은 어머니의 골절 속에 흐르지 않.. ■ 詩 &書 ■/■ 人 生.... 2012.03.0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남자는 여러겹의 그리움을 깊숙히, 아주 깊숙히 숨긴채 눈이 빠져라 보고프지만 단 한번 사랑이라 말하고 싶은 못난 욕심이 있습니다 눈물 흘리면 내 님이 힘들어할까 참고, 또 참으니 눈이 부러터 속눈썹이 다 빠져 버리고 , 눈가에 깊은 주름지지만 당신.. ■ 詩 &書 ■/■ 詩 ... 心 2012.03.05
세월아 난 한번도... 세월아 난 한번도 세월아..! 난 한번도 너에게 잘 가라고 인사 한번 한 적이 없다! 너 또한 나에게 잘 있으라 하고 말 한 적이 없다. 그래도 난... 너와 아주 오래도록 함께 했으며 너와 함께 행복했었고 너와 함께 슬퍼했었다. 그리고 너와 함께 불행 했었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나는 .. ■ 詩 &書 ■/■ 人 生.... 2012.02.25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중년 들이여~~~ 반복되는 일상 이지만 그것을 탓하지 말라... 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 내가 존재함으로 반복이 나의 주변에 맴도느니 나는 즉 삶의 주인이며 리더..라 생각하라.. 생의 중심은 많은 유혹이 따르나 스스로 해야할 일에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 .. ■ 詩 &書 ■/■ 人 生.... 2011.11.01
중년의 향기가 그리운 날 ♡중년의 향기가 그리운 날 ㅡ 어쩐지 누군가를 바라보고 싶은날이다 이슬비처럼 촉촉히 누군가에 젖고 싶은 날이다 누군가가 사랑이 아니어도 그리워지고 그 이를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에 눈 미소가 그리운 날이다 하루종일 그 이를 바라보며 말문이 막히지 않고 수다를 떨며 서로 서로 정겨운.. ■ 詩 &書 ■/■ 마음 글 ... 2011.10.26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 ■ 詩 &書 ■/■ 人 生.... 2011.10.24